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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바나리 미레이

 

초고교급 천문학자

 

흑막

" 별은 언제나처럼 떠오를거에요. "

 

[이름]

 

우치바나리 미레이 / 内離 未來 / UCHIBANARI MIREI

 

[성별]

 

여자

 

[나이]

 

17세

 

[키/몸무게]

 

154cm / 38kg

 

 

 

 

 

[재능]

 

초고교급 천문학자

 

집안은 부유한 천문학자 집안. 유난히 어린 시절부터 별에 빠져들어 있었다고 이야기되어진다. 다리가 불편했기에 밖에 나가 또래와 어울리기보다는 집안에서 별을 관찰하거나 천문학을 공부하는 데에 집중하였다. 8세에 초신성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최연소로 아마추어 천문학자에 이름이 올랐다. 그 때의 발견을 시작으로 천문학에 본격적으로 매료되었음. 이후 14살에는 새로운 행성의 발견을 함. 중학생의 나이에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는 것은 천문학계의 커다란 이슈로 떠올랐다. 최연소 행성 발견자로 불리고 있다. 천체 물리 분야 연구보다는 천체 관측에 두각을 보이는 편.

 

[인지도]

 

■■■□□

 

  천문학계에서는 이미 유명 인물. 이미 이름과 업적은 신문 등의 SNS에 올랐으며 천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천문학이 메이져한 학문은 아니기에 일반인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성격]

 

  대체로 웃음 띤 표정에 나긋하며 사근사근한 말투와 태도. 척 보기에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말을 예쁘게 한다는 인상을 준다. 감정 기복이 그다지 크지 않다. 그렇다고 자신의 감정을 꾹 참고 상냥하게 웃고만 있는 유형이냐고 묻는다면 그것도 아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아는 편.

  타인과 이야기 할 때의 텐션이 조금 올라가는 편. 타인과 어울린 적이 없기에 나오는 행동. 이야기를 나누어주면 조금 기쁘다. 보통은 멍하니 있거나 책을 읽고 있곤 한다.

  타인과 교류가 적어왔기에 눈치가 있는 편이 아니어서 본의 아니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행동 자체는 섬세하기보다는 대범하다. 자신의 결정에 망설이는 편은 못됨.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내놓기는 하나, 그 의견을 타인에게 내세우거나 강요하는 편은 아님. 자신의 결정에 타인이 연관되어 진다면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는 편.

 

[기타사항]

 

- 손, 발가락의 붉은 물은 봉숭아 물.

 

- 어릴 적부터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다. 태어났을 때부터 오른쪽 다리를 저는 편이었음. 개인 소지품으로 목발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이와 같은 이유이며, 목발 없이는 두 발로 오래 서있을 수 없고 걸음을 오래 걸을 수 없다. 이로 인한 도움을 구하는 유형은 아니다.

잔병치레가 잦다.

 

- 간단한 별자리 점 등은 볼 수 있다. 특기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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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타인과의 교류가 현저히 적어왔기에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편. 왜 그런 상황에서 그 사람이 그러한 감정을 느꼈고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느낄 때가 많다.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느냐고 다시금 물어보는 경우가 있음.

 

[기타사항]

- 집안은 부유한 천문학자 집안이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천문학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살고 있던 지역은 시골의 별이 잘 보이는 지역. 집안 환경이 재능의 개화에 따라준 셈. 걸음이 불편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집 안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학교도 다니지 않고 개인적으로 집에서 과외가 붙었음.

 

- 어릴 적부터 가장 좋아했던 것은 닿을 듯 닿지 않는, 허나 밤이 되면 자신의 눈앞에 수를 놓아주던 별. 어릴 적 품은 꿈은 가장 빛나는 별을 찾는 것이었다. 현재는 끝을 알 수 없는 것이 우주임을 알기에 ‘가장’ 빛나는 별을 찾는 것은 포기. 자신이 존재하던 시대에 가장 빛나는 별을 찾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었다.

 

- 어린 시절 초신성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최연소로 아마추어 천문학자에 이름이 올랐다. 초신성을 발견을 시작으로 천문학에 본격적으로 매료되었음. 이후 14살에 새로운 행성의 발견을 함. 중학생의 나이에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는 것은 천문학계의 커다란 이슈로 떠올랐다. 최연소 행성 발견자로 불리고 있다.

 

  그 때 본 처음 보았던 빛을 잊을 수가 없다.

 

(초신성 : 태양보다 수 배 이상 큰 별들의 죽음. 이들은 강력한 폭발을 발생하는데 일반 신성보다 1만 배 이상의 밝은 빛을 내며 중성자별 혹은 블랙홀이 된다.)

 

- 자신은 관측자. 모두는 빛나는 별.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이와 같이 시작이 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어릴 적부터 타인과 어울린 적이 없었던 것과, 쭈욱 보아왔던 것은 별이었던 것과, 다리가 불편한 자신을 무의식중에 타인보다 한 발자국 뒤에 둔 것으로부터 성립 되었다.

  관찰하고 기록하며 기억할 뿐 상대방에게 자신으로 인한 별 다른 영향을 끼치려하지는 않는 편.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기는 하나 상대방이 어떻게 변하는가에 대해서는 본인이 손을 대지 못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함.

기본적으로 상대를 (재능) 님! 이라고 호칭한다. 초고교급 행운이라고 치면 행운 님!

 

- 빛나는 별이라는 존재 자체를 사랑하며, 지나치도록 '빛나는 별'에 대한 존재를 믿고 있음.

  이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성립되어진다. 특히 초고교급의 재능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특히. 허나 빛나는 별도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 별은 비록 본래의 존재 자체는 흩어지게 되지만 흩어지게 된 그 존재가 우주에 남아 다른 별을 생성하는 재료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타인의 죽음에 대해서 큰 흔들림이 없는 것은 이와 같은 이유이며 그 죽음/변화가 다른 별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해서는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다.

 

- 글씨체가 구리다...

 

[소지품]

 

전자 학생 수첩, 가방(여벌 옷, 세면도구, 노트 여러 개와 필기구, 아이패드, 이어폰), 접이식 목발, 플라네타리움, 담요, 

사탕 여러 봉지

 

[스탯]

 

힘 ■□□□□

민첩 □□□□□

행운 ■■■■□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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