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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미 세이카

 

초고교급 내과의

 

" 그럼 진찰을 할게...어라, 어디까지 했었지? "

 

[이름]

아오미 세이카/靑海 星河 /Aomi Seika



[성별]

여자


[나이]

17세



[키/몸무게]

155cm/45kg
 

 

 

 

 


[재능]

초고교급 내과의




저명한 의사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 코스 교육을 받았다.

엄격한 집안교육도 교육이지만 그녀는 선천적인 천재다.겨우 5살때 의학책을 동화책마냥 즐겨 읽었으며

길가다가도 이 사람 저 사람 붙잡고 진찰해서 병을 알아내는 것이 취미였다.

부모님을 따라 국내 의사회에 갔다가 평소와 다름없이 사람을 붙잡고 진찰을 했는데 그 사람은 국내 의사회에서 가장 권위있는 이사였고, 진찰결과 아주 심각한 병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이 힘든 병이라 자칫 잘못하고 방치했으면 큰일날 수 있었지만 이때 아무런 특수한 장비없이 진찰만으로 병을 알아낸 그녀 덕분에 조기조치하여 무사히 수술을 받아 목숨을 건진 에피소드가 제일 유명하다.

그 이후로 각종 매스컴와 언론에 소개된 것 뿐만 아니라 집안의 이름, 인맥과 국내 의사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유명세를 타서 13살때부터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병원에서

현역내과의로 활동했으며 초고교급 내과의로서 자격을 얻었다.



[인지도]

■ ■ ■ ■

최연소로 활동하는 내과의이며 세계의사회, 국경없는 의사회 등 국제 의학기구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 신문이나 TV에 관심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라면 '최연소 내과의' 란 이름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 이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내과의로 활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꾸준히 의료기술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활동도 겸하며 최근엔 활발한 해외 의료봉사도 다님으로써 쌓아온 내용만 자그마치 10페이지가 넘어갈 정도.

가장 윤리적이고 뛰어난 의사로서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환자들의 심정이나 마음까지 꼼꼼하게 신경쓰는 것으로도 유명해서 그녀에게 치료받은
환자들은 입을 모아 이름처럼 별 같은 존재라며 칭찬을 하고 깐깐하기로 소문난 모 의사도

'그녀같은 의사가 3명만 있어도 세계 의료수준의 질은 지금과 비교도 되지 않을 것.'

이라고 예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다.






[성격]

차분하고 조용.항상 느긋하다.대화할때 그다지 큰 표정변화도 없고 몸의 움직임이 크지 않다.

그래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사람이 너무 무심하다거나, 대화에 관심없다는 식으로 느낄 수 도 있지만 자세히 관찰하다보면 묘하게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던가, 발 끝을 조금씩 총총 움직이고 있다거나. 아주 미묘하게 행동으로 표출 중. 남의 얘기를 귀담아 잘 들어준다.


항상 조용히 지내지만 자기 할말은 꿋꿋이 하는 편.대체로 솔직하지만 예의에 어긋날정도는 아니다.

자기 주장도 분명하고 강단이나 고집도 꽤 있다.



공감능력이 뛰어남, 정도 많고 남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걱정도 많이 한다.

원채 남에 대한 걱정이 많아 한번 시작하면 이래저래 잔소리가 많은 것이 흠이라면 흠.





[기타사항]

-몸놀림이 재빠르지 못해서 좀 굼뜬 편.보폭이 작아서 종종걸음으로 다닌다.

-보기와 다르게 힘이 세다.손이 맵다는 소릴 자주 듣는다.

-뭔가를 하다가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자주 깜빡한다.
남들이 보기에 이상할정도로 자주 깜빡깜빡 잊어버리지만 본인 말로는 주의력이 부족한 것 이라고.

-자주 깜빡깜빡하는 탓에 메모장을 항상 들고 다니며 그날 있었던 일, 대화했던 것들 등 수시로 정보를 적는 습관이 있다. 

-단걸 잘 못먹는다. 특히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엄청 좋아한다. 
핫소스도 음식이 새빨개질때까지 들이부으며 요즈음 제일 빠져있는 건 물 건너 이웃나라의 불닭소스.

-와사비 과자 중독자. 항상 주머니에 챙기고 다닌다.

-청진기를 항상 목에 걸고 다닌다. 어디서든 진료해보기 위해서라고 한다.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쓴다. 어디든 더러운 모습을 못 봄.어질러져 있는걸 보면 항상 청소를 하고 다닌다.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잠시라도 가만히 앉아있으면 꾸벅꾸벅 졸곤 한다.





[소지품]

전자학생수첩, 응급키트(가위, 붕대, 소독약, 주사기 등이 들어있다), 위생장갑, 청진기, 손수건, 와사비과자,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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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굉장히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자랐으며 항상 외롭게 지내왔기 때문에 애정을 많이 탄다.

세이카의 부모님은 돈과 명성에 눈이 먼 이기적인 사람들로, 세이카를 가족이나 자식이 아닌 단순히 본인들의 프라이드와 집안의 명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 정도로 생각했으며 

과할 정도의 스펙과 경력, 능력을 요구했다.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았던 세이카는 이 때문에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여러가지 일을 해왔다.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다. 이 병에 대해서 알게 된건 채 1년도 되지 않았다.

평소에 자주자주 깜빡하는 것도 알츠하이머 병 때문이다.

이 사실은 본인과 아주 절친한 관계에 있는 의사 한명만 알고 있다.이 사실이 알려졌다간 병때문에 5년 안에 병세가 악화되어

'쓸모있는 의사'로써 존재의 필요성이 없어지면 자신이 버려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



이전에는 그냥 생활에 지장이 가는 수준이 아니었지만 날이 갈 수 록 그 빈도도 잦아지고 강도도 강해지고 있는데

반년 전에 아주 위급한 응급 환자의 약물 투여과정에서 기억이 끊겨버리는 바람에 약물을 잘못 투여하여 환자가 사망해버리는 일이 생겼다.

물론 환자는 이미 90퍼센트 확률로 죽어가고 있었고 살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결론적으로 본인이

잘못 투여한 약물때문에 사망하게 된거라 예상치못한 인물의 의료사고 때문에 다른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물론, 본인도 큰 충격에 휩싸인다.

 

 

워낙 유명한 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났다는 소문이 퍼지자 이 사실을 취재하기 위해 기자들이 몰려들었고


이미 소문이 퍼진뒤라 의료사고에 관한 것은 어쩔 수 없었고 그 당사자라도 감추기 위해

병원측과 세이카의 부모님은 그들의 힘과 인맥을 동원하여 기사들을 하나둘 내리기 시작했고, 의료사고를 낸 의사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환자는 단순히 병이 악화되어 사망된 것으로 처리한 뒤 '어차피 죽을 사람'이였다며 쉬쉬하게 만들었으나 여전히 이 일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 의료사고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단순의료과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세이카의 병이 점점 악화되어가고 있는 것.


세이카는 이 일로 인해 엄청난 죄책감에 빠져있으며 모든걸 밝히고 속죄하고 싶어하지만

동시에 부모님에게 사랑받기 위해 지금껏 쌓아온 것들이 무너질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소지품]

수면제

 

 

 


[스탯]

힘 ■■■■□
민첩 ■□□□□
행운 ■■■■■

 

 

[숙소]

 

5챕터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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