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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가면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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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료우 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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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지금은 어떤 얼굴일까요? "
[이름]
오우료우 케이치/押領 景趣 /OURYOU KEICHI
[성별]
男
[나이]
17세
[키/몸무게]
172cm / 55kg
[재능]
초고교급 가면장인
-가면장인이란 가면을 만드는 직업으로 나무가면 뿐만아니라 가죽,플라스틱,종이,천,실리콘 등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독특한 가면을 만들어낸다.
-선대부터 가면을 만들어온 장인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린나이에 다양한 범위의 가면들을 만들어내 주변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리고 '초고교급 가면장인' 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그의 작품을 보고 소장하기위하여 다양한 나라와 다양한 지역에서 의뢰를 하기위해 방문한다.
[인지도]
■■■□□
-가면장인 집안에서는 이미 알려진 장인 집안의 자제라는 소문과 평을 가지고 있다.
가면을 만드는 직종이나 수집가,매니아층에서는 그의 가면을 소장하기 위해 경매나 의뢰를 부탁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보다 가면이 마음에 든다며 이야기한다.
[성격]
-나긋나긋하지만 장난스러운 성격, 다가오는 사람은 마다하지 않고 다가간다, 또한 떠나려는 사람에게도 한번더 손을 내밀어
다가가려고 한다. 챙겨주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해줄수 있는 것이있다면 한계가 되더라도 최대한 해주려고 한다.
-주로 감탄사를 사용하며, 가면을 쓰고있기 때문인지 주로 말과 함께 손짓이나 몸으로 다채롭게
표현하며 의사소통한다. 윗사람은 물론 어린 사람들에게도 최대한 높여 부른다.
하지만 이름같은 경우에는 이름만 부르는 때가 많다.
-독특한것이나 영감을 받을수있는 호기심이 생기는 모든것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처럼 살펴본다.
[기타사항]
-의뢰인도 그를 직접 본 사람들도 대부분 얼굴은 모르지만 가면을 쓰고 있다. 라고 대답한다.
-백지 가면에 얼굴 그려지는걸 좋아한다.
-붉은색 귀걸이를 왼쪽에 하나 착용하고있다.
-머리가 쉽사리 정리되지 않아서 언제나 핀을 사용해 정리한다.
-항상 가면을 쓰고 있어서인지 섭취하기 편한 액체상태의 음식이나 음료를 좋아한다.
(섭취는 빨대를 사용한다.) 어쩔수 없이 식사를 해야 할때는 가면을 살짝 들어올려 입에 넣는다.
-낮잠을 좋아하고, 새벽이나 늦은밤 산책하는걸 즐긴다.
-귀여운걸 좋아한다.
[소지품]
전자학생수첩,여분의 백지가면,도구함,가방,실핀케이스
[스탯]
힘 ■■■■□
민첩 ■■■□□
행운 ■■■□□
──────────────────────────────────────────────────────
-얼굴 외각선을 따라 흉터와 화상자국이 나있다.
-오른쪽 눈은 의안이다.
[기타사항]
-선대부터 대대로 유명한 가면장인 집안에서 태어나 가주인 아버지와 가면과도 같이 아름다운 무용수인 어머니의 품에서 자랐다.
유복한 생활과 가주인 아버지와 동등할 정도의 재능을 발현, 아름다운 어머니의 외모를 닮아 주변에서의 완벽한 2세라는 말과 함께 행복하게 지냈다.
그러다 어머니가 갑작스레 사고에 휘말려 사망하였다.
꽤나 큰 사고였기에 어머니의 모습은 참담하였고 장례식에서 그 모습을 본 아버지가 그 후 부터 방안에서 나오시지 않게 되었다.
다정하며 아름다웠던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너무나 사랑하셨던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아버지가 어머니를 따라 사라져버릴것 같은 불안감에 잠못이루고 몇일을 지냈다.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에게 부름받았고, 안도감과 기쁜 마음에 방에 들어서자
무서운 가면을 쓴듯한 표정의 아버지에게 의해 얼굴 가죽이 벗겨질 위기해 처했으며, 염산과 조각도에 의해 얼굴 외각을 따라 벗겨진 상처와 화상을 입었다.
반항하려 몸무림을 쳤지만 그로 인해 오른쪽눈 마저 다치고 말았다.
얼굴 가죽을 벗기려 들던 아버지는 " 넌 네 엄마를 닮았으니 네 얼굴이라면 분명 네 엄마도 얼굴이 돌아왔다고 기뻐할거다."
라는 말을 하였다. 그 말은 '다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사랑하는 아내가 참담한 모습으로 죽음에 이르자 아내를 닮은 아들의 얼굴 가죽으로 가면을 만들어 주자'
라는 뒤틀린 생각을 하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방안에서 나오지 않고 준비를 하고 있던것이였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고통보다는 공포심과 상실감이 더 큰 상대였고,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간신히 아버지를 밀어내고 옆에있던 장식용 항아리로 아버지의 머리를 내려쳐 기절 시킨 후 도망쳐 나올수 있었다.
도망쳐 나온 후 이리저리 방황하다 쓰러져 있던걸 경찰이 발견하였고 응급처치와 간단한 식사를 제공 받았다.
제정신이 들때 쯔음 사정을 설명하고 아버지는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되었다.
꽤나 큰 사건으로 알려졌었지만 시간이 흐른후 잠잠해졌다.
-얼굴의 상처와 화상은 제때 치료하지 못하여 흉이 크게 남았고. 오른쪽눈은 제 기능을 잃고 손상되어 의안으로 바꾸게 되었다.
사정을 알게된 친족들에게 도움을 받아 생활에 문제없이 지냈으나
큰 집안에서 혼자지내며 본인의 얼굴을 보면 당시의 일을 악몽으로 꾸거나 기억이 떠오르게 되자
스스로의 얼굴에 가면을 씌워 얼굴을 가리게 되었다.
-이중으로 가면을 쓰고 다니며 백지가면은 얼굴을 숨기기 위함이고 실리콘가면은 백지 가면이 벗겨지더라도 얼굴의 흔적들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자신의 얼굴을 보는것과 보이는걸 좋아하지 않기에 아무도 없는 시간대인 새벽이나 늦은밤에 가면을 벗고 산책하는걸 좋아한다.
-오른쪽 눈이 의안이라 대체로 오른쪽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소지품]
실리콘가면,제작용 나이프,의안 세척액
[숙소]
2챕터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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