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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파티플래너

 

카시와기 코토네

 

1챕터 검정

" 자자, 스마일이예여! "

 

[이름]

 

카시와기 코토네/柏木 琴音/KASIWAGI KOTONE

 

[성별]

 

여자

 

[나이]

 

17세

 

[키/몸무게]

 

160cm/50kg

 

 

 

 

 

 

 

[재능]

 

초고교급「파티플래너」

 

- 파티플래너는 파티 주최자의 요구에 따라 파티에 대한 자문·기획·섭외·진행·연출에 이르기까지 파티의 총체적인 책임을 맡아 진행하는 직업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파티 매니저라고도 한다. 직종의 전문화, 웰빙문화의 유행 등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전문직으로, 파티의 기획뿐 아니라, 테마 선정, 세부적인 프로그래밍, 장식·진행 등 파티와 관련된 모든 일을 책임지고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 파티플래너를 시작하게 된 계기 :: 중학생 때부터 집안 사정 탓에 우유, 신문배달부터 전단지 알바, 카페 알바, 패스트푸드점 알바 등등 별별 아르바이트를 다 뛰며 생활하던 어느 날 한 파티플래너 분의 일손을 돕게 되었고 파티플래너 일에 코토네가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안 선배에게 스카우트되어 파티플래너로서 취직하여 실무로 나가게 되었다.

 

-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어린아이에게는 환상적인 꿈같은 세계를." 이것은 코토네의 파티에 대한 기획 캐치프레이즈이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즈음에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파티를 기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파티의 주인공과 코토네가 크게 나이차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고용주와 고용인의 입장이 아닌 마치 친구처럼 파티의 주인공과 친해져 그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내고는 파티를 기획하는 데에 접목시켜 만족도를 높게 끌어내는 식으로 명성을 알려갔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인기 아역배우의 파티를 맡게 되고 그 파티가 성공하여 잡지나 tv에도 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대중적으로도 유명해졌다. 이후로는 아이들의 파티뿐만 아닌 어른인 유명인사들을 위한 파티도 종종 맡고 있다.

 

- 지금까지 여러 아르바이트들을 전전하며 배운 기술 + 평소 남에게 공감하고 이입하는 성격이 일에 좋은 영향을 끼쳐 초고교급의 자리까지 오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인지도]

 

■■■■

- TV나 잡지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여러 유명 인사의 파티도 종종 맡은 적이 있다 보니 인지도는 꽤 있는 편이다. 그러나 본인은 딱딱한 자리의 파티보다는 일반 사람들이 즐겨주는 파티를 좋아하여 그런 일들을 많이 맡지는 않는 편.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보니 이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인이라도 아는 정도.

 

[성격]

 

- 활발하고 열정적이며 긍정적이다! 긍정을 빼면 0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낯도 가리지 않고 사교성이 좋아 단체 생활에도 잘 맞는 타입. 워낙 활발하고 긍정적이다 보니 어린아이 같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동생들이 있어서인지 은근히 책임감이 강하고 맏이 같은 면모도 많이 보인다.

 

- 감수성이 풍부하고 감정 표현이 크다. 말을 할 때 제스처도 크다. 감정적으로든 행동적인 면이든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교적인 성격.

 

- 이성적이라기보다는 감성적인 스타일. 한마디로 따뜻한 성격이라고도 할 수 있다.


- 다른 사람에게 감정이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다른 사람에게 동요되기 쉽지만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에는 주저 없이 No라고 말하는 성격. 자신이 믿는 것을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 "즐거운"이라는 단어를 꽤 많이 쓰는 데에 반해 지루한 단순노동 작업도 끈기 있게 잘 해낸다. 즐거운 일만을 하는 타입이라기보다는 지루한 일을 어떻게 즐겁게 만들지를 고민하는 성격.


- 일정은 언제나 엄수한다. 은근히 매사 꼼꼼하고 섬세하다. 다이어리 같은 것도 매일 작성해서 일정과 하루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 둘 정도.

 

[기타사항]

 

- 허리까지 오는 백금발을 반만 잡아 핑크색의 꽃이 달린 슈슈로 포니테일로 묶었다. 눈은 민트색이며 언제나 웃는 상이다. 웃는 상에 실제 도로 거의 밝게 웃는 표정이다 보니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호감을 주기 쉬운 상이다. 머리에는 핑크색 리본 머리띠+목에는 레이스를 핑크리본으로 묶게 되어있는 초커. 하늘색+흰색의 일체형 원피스에 살짝 비치는 시스루로 된 아우터를 걸치고 있다. 고양이 얼굴이 그려진 오버 니삭스가 포인트.

 

 

- ~예여! 하는 반존대 말투를 쓴다. 일하면서 빨리 크게 말해야 하다 보니 생긴 버릇이라는 모양. 친근감을 형성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평범하게 말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평범하게 말하면차분해지는 게 답답해서 싫다고 한다.

- 연상에게는 이름+씨 동갑에게는 이름만. 첫 만남인 사람에게도 바로 요비스테하며 가끔 애칭을 붙이기도 한다. 그것에 딱히 기준은 없다. 요비스테 하는 것을 안 좋아하면 성으로 불러주긴 한다.

- 타인과 스킨십 하는 것에 스스럼없고 매우 좋아한다.

 

- 코토네의 가족은 4인 가족. 3살 어린 남동생 한 명과 6살 어린 일란성 쌍둥이 여동생 두 명과 생활하고 있다. 부모님은 14살쯤 무렵 자동차 사고로 돌아가셨고 그 후로는 손이 닿는 대로여러 아르바이트를 했고 지금은 파티플래너를 하며 소녀 가장으로서 동생들을 돌보고 있다.

- 동생들을 돌보다 보니 자연스레 빨래나 청소 등의 잡일을​ 잘하게 되었다. 요리도 꽤나 잘한다. 웬만한 요리는 거의 할 수 있는 정도. 아르바이트를 많이 한 영향도 있다. 이런 잡일들도 귀찮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해낸다.

- 부모님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으로 밝게 넘기곤 한다.

- 근력이 여자치고는 강한 편. 악력도 좋은 편이다. 아르바이트나 파티플래너 일을 하며 다져진 것이라는 듯하다.

- 학교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라는 모양. 공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의외로 지식욕이 있는 편이나 어릴 적부터 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된 케이스. 학교 출석도 그리 잘 하지는 못하였으나 천상 밝은 성격 탓에 교우관계는 좋았고 선생님들도 코토네의 사정을 딱하게 생각하였기에 사제관 계도 우호적이었다. 책도 좋아하긴 하지만 읽을 시간이 없어서 그다지 읽지는 못 했다. 그래서인지 공부를 잘하거나 지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동경심 같은 것을 가지고

 

- 원체 손재주가 좋고 세밀하고 꼼꼼한 것을 잘 해낸다. 경험이 많다 보니 센스도 좋다. 직업 덕에 리본공예나 풍선아트 등을 할 줄 안다.

- 예쁘고 귀여운 것들을 좋아한다. 예쁜 꽃, 노래, 음악, 장식 등등 그저 귀여운 거면 모두 좋아한다. 이런 잡화를 모으는 것도 하나의 취미.

- 좋아하는 색은 핑크색과 민트색 계열.

- 더위도 추위도 많이 타는 편은 아니고 평범한 정도이다.

- 음식은 가리는 것 없이 다 잘 먹으며 편식하는 음식은 없다.

- 사람에 대하여 융통성이 좋다. 선과 악에 대하여 사람들은 원래 선하다고 생각하며 처음부터 나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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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동생들이 많다 보니 여간해서 혼자 있게 되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혼자서 남겨지면 외로움을 많이 탄다.
- 어릴 적부터 이사를 많이 다니며 친구나 무리를 제대로 만든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동경하고 계속 원해왔었다. 그런 영향으로 지금에 와서는 자신이 어울리는 무리가 갈등하며 무너지는 상황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싸우는 것도 굉장히 안 좋아한다. 모두를 즐겁게 하고 싶고 다 같이 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무력하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흔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이 가장 밑에 깔려있는 만큼 그리 쉽게 무너져 내리지는 않는다.
- 어둡고 내성적인 면은 겉으로 최대한 드러내지 않으려 하며 남에게 의지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자신의 그런 면이 보이는 순간 타인에게 외면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품고 있다. 기대기보단 타인이 자신에게 기대기를 원하며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길 원치 않아 강한 척을 많이 한다.

 

[기타사항]

 

★ 과거사
- 표면적으로는 코토네의 부모님은 중학생 시절 사고사를 당하셨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부모님은 사고사가 아닌 빚으로 인하여 동반자살하신 것이다. 동반자살은 우발적이었던 것이라 그 당시 동생들은 없었고 코토네 혼자만 부모님과 같이 있어 유일하게 진실을 알고 있다. 자살 방법은 차채로 절벽에서 떨어진 것. 코토네는 지나가던 행인이 구급차를 불러주어 가까스로 살아났다.
- 그 후로 세 명의 동생을 코토네 혼자 책임지게 되었다. 동생들에게 최대한 부모님의 빈자리 때문에 무시라던가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하고 싶었던 코토네는 손 닿는 대로 여러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 동생들은 어려서 잘 모르지만 사실 이 사건 전부터 부모님은 빚쟁이셨기 때문에 코토네의 입장에서는 돈에 얽혀 힘들었던 일이 많았었다. 그것 때문에 자신은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한 채언제나 이사를 다녀야 했고 힘든 것을 나누고 공감할 친구를 한 명도 만들지 못하였던 것이 코토네에게는 많이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동생들은 기왕이면 돈에 관련된 건 몰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건 현장에 온 경찰에게도 사고였을 뿐이라 이야기한 채로 혼자서 다 끌어안았다.
- 일부러 평소 평범하지 않을 정도로 긍정적인 척하는 것도 동생들에게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특히 동생들이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면서 일하는 자신을 많이 걱정하기 때문에 걱정시키기 싫어서 더 밝게 행동하는 것도 있다.

- 집에서 꽃 만들기 같은 부업을 한다. 운이 좋게 자신의 재능에 맞는 파티플래너를 시작하고 나서는 굳이 할 필요는 없는 일이지만 동생들과 옹기종기 모여 꽃을 만들면서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좋아 일이 없는 날에는 지금도 종종 하고는 한다고 한다.
- 집에 두고 온 자신의 동생들이 가장 소중한 것이자 약점이다.

 

- 부모님에 대해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나 약간의 안타까운 마음 또한 갖고 있다. 어릴 적에는 밉다고도 생각했으나 지금에 와서는 부모님의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하기에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이 더 크다. 부모님의 사고에 대하여 남들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으로 밝게 넘기는 마음의 한편에는 불쌍하다는 눈으로 바라봐지는 게 더 싫어서.라고 생각하는 마음도 있다.

 

[소지품]

 

과도/(색종이나 리본끈을 자를 때 쓰는) 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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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전자학생수첩, 파티용 장식이 담긴 상자 (리본끈,조화 등 잡다한 자잘한 것이 들어있다.) (1),  다이어리 (2), 동생들의 사진(3),  응급키트(4) 가 등에 매고있는 날개가 그려진 가방에 들어있다.

  


[스탯]

 

힘 ■■■■□
민첩 ■■□□□
행운 ■■■■□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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