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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격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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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모모
2챕터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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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벼~짜샤! "
[이름]
유우키 모모 / 結城 モモ / YUUKI MOMO
[성별]
남자
[나이]
17
[키/몸무게]
168cm 58kg
[재능]
초고교급 격투가
타고난 싸움꾼. 일찍이 그의 재능을 알아본 아버지의 권유로 격투를 배우게 되었다.
호전적이고, 작은 체급에도 불구하고 주먹 한방 한방이 성인 어른 수준으로 강력하며 몸이 작으면 빠를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움직임이 매우 둔하다.
지켜본 바로는, 몇 대를 맞더라도 다시 일어설 정도로 맷집도 정신력도 평범한 수준이 아니라고.
[인지도]
■□□□□
어린나이의 천재 격투가라면 꽤나 유명할 법도 한데, 그 나이 또래의 남자아이나 비슷한 직종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조차도 잘 못 알아볼 정도로 무명.
어째서인지 뒷세계에선 꽤나 이름을 날렸던 것 같다.
격투기에 굉장히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그 이름을 아는 사람은 드문 듯하다.
[성격]
굉장히 본능적이다. 직업병인지, 꽤나 호전적. 가는 시비 오는 시비 안 막는다.
꽤나 다혈질이어서, 조금이라도 거슬리거나 하면 버럭 화를 내곤 한다. 입도 꽤나 험한 편.
개방적이고, 자유분방. 생각한 대로 바로바로 행동한다. 모든 결정은 3초 안팎. 생각 이전에 일단 저지르고 보는 타입. 뭐든지 저 하고 싶은 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다.
잘못에 대한 지적을 받더라도 어~ 그러마~ 하곤 전혀 고칠 생각은 없는 듯. 지기 싫어한다.
한번들은 얘기를 또 듣는 건 싫어한다. 애초에 이야기가 길어지면 어 그래~ 하고 대충 들은 척 대답하며 한 귀로 흘려보내는 게 일상.
정신사납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한다. 본인 왈, 자꾸 움직이지 않으면 픽 하고 쓰러져 죽어버릴 것 같다고.
텐션이 휙휙 바뀐다. 기분 좋을 땐 실실실, 잘 웃고 딱 그 나이 대 소년 같은 장난스러운 성격이다. 호기심도 상당한 편이라 저 흥미 있는 일 한정으로는 여기 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기타사항]
아주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함께 격한 운동을 해와서인지 키가 굉장히 작다. 마른편.
피부가 까맣다.
몸 여기저기에는 큰 것 부터 작은 것 까지 자잘한 흉터가 많다. 시합이나 훈련을 하다 생긴 듯.
어금니가 부러져 없다.
많이 먹을 것 같지만, 의외로 먹는 양이 적다. 애초에 배고파도 누군가가 챙겨주지 않으면 잘 먹지 않는다.
이거저거 가리는 것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다 잘 먹는다.
주먹질 말고는 손재주가 전혀 없지만, 테이핑 만큼은 수준급으로 잘 하는 모양.
항상 자세가 구부정하고, 고개를 삐딱하게 들고 있다. 습관으로 보인다. 겉보기와는 달리 꽤나 덤벙대는 듯, 자주 넘어지거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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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뒷산에 버려진 고아였다.
감기에 걸려 그대로 산에서 얼어 죽을 뻔한 것을 등산을 하던 노부부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보육원에서 자라다 고아원에 맡겨졌다.
버려졌을 때, 고열로 인한 신경손상으로 통각상실증(무통증)이 되었다.
아주 어려서부터 몸에 감각이 없었기 때문에 걷는 것에는 익숙해졌지만, 몸에 해로운 자극에 대해 반응을 하지 못해서
위험한 상황에 제대로 피하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
그 때문에 자주 넘어지거나 부딪히거나 해서 몸 여기저기에 생채기를 달고 다닌다. 애초에 아픈 것에 대한 자각이 없기 때문에 다치건 말건 본인은 별로 개의치 않았다.
보여주기 식으로 고아원에 인사를 하러 온 어느 갑부의 눈에 띄어 7살 때 입양되었다.
입양 전, 모종의 사건으로 모모가 통각상실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돈벌이에 이용할 수 있겠다 싶어 데려가서 교육시키기로 결심한 것.
때문에 호적상으로는 아들로 되어있지만, 아들로서 키울 생각은 없었는지 자신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한다는 기본적인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모모 역시 그가 아버지라는 자각은 없는 것 같다. 고정 호칭도 아저씨.
유치원에는 가지 않고 초등학생이 되기 전 까지 격투기를 배웠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무통증을 앓고 있다는 것은 비밀로 하고 갑부들이 여흥거리로 만들어 놓은 각종 격투기에서 선수가 되지 못한 사람들이나,
아마추어, 현역 선수였다가 은퇴한 사람들을 모아놓고 돈을 걸고 경기하는 격투장에서 시합을 하게 되었는데,
꽤나 짬밥 있는 어른들 사이에서 시합을 하게 되었더라도 무통증인 모모가 아픔을 느낄 리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 참가한 14살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합에서 진 기록이 없다는 모양.
작고 왜소한데다가 어린 나이 때문에 처음에는 조롱을 받았지만 최초의 무패기록으로 선수들이나 격투장에 들락날락거리는 부자들 사이에서는 모모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공부에 전혀 흥미도 없고, '아저씨'가 모모에게 가르쳐 준 것은 격투로 돈을 버는 것과 자신이 무통증인걸
누구한테도 들키면 안 된다는 것 뿐 이었기 때문에 기본 상식이나 기초 지식이 심각할 정도로 모자르다.
말솜씨나 자신의 병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와중에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들키면 안 되었기 때문에 들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먼저 시비를 걸어 싸움을 걸곤 했었던 모양.
가족이라는 개념도 잘 몰라서, 함께 살면 무조건 가족이라 생각한다.
모모를 입양한 '아저씨'와 함께 살지 않고, 격투장에서 살고 있다. 때문에 격투장에 드나드는 선수들을 자신의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통각이 없어 배고픔을 못 느끼기 때문에 밥 먹을 때가 되어도 누군가가 챙겨주지 않으면 스스로 챙겨먹지 않는다.
맛을 못 느껴서인지 밥 먹는 것을 매우 귀찮아 함. 챙겨주더라도 몇 숟가락 먹고 버리기 일쑤인 것 같다.
먹지 않으면 몸이 못 버티기 때문에 '아저씨'의 명령으로 모모를 관리하는 사람에게 종종 혼나서인지 누군가가 자신에게 간섭 하는 게 매우 싫은 모양.
항상 자세가 구부정하고, 고개를 삐딱하게 들고 있는데 본인은 똑바로 서 있다고 생각한다. 균형 감각이 없어서 삐딱하게 서 있다는 자각조차 없음.
어금니는 시합 중에 심하게 얻어맞아서 부러졌다.
[소지품]
전자학생수첩, 붕대, 글러브, 반창고 1통
[스탯]
힘 ■■■■■
민첩 ■□□□□
행운 ■■■■□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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