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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초고교급 장의사

 

3챕터 검정

" 나의 추함을 기억해. "

 

[이름]

 

레퀴엠 / レクイエム / requiem

 

[성별]

 

여자

 

[나이]

 

17

 

[키/몸무게]

 

178cm (굽포 186) / 62kg

 

 

 

 

 

[재능]

 

초고교급 장의사

 

명망높은 의사 가문 출신. 처음엔 집안의 일을 도와주는데에서 시작했으나

죽은사람을 만지는게 더 편한 본인의 특이한 기호때문인지

의료일보단 요행으로 시작한 장례와 시체처리에 뛰어난 두각을 보이게 되었고, 초고교급을 인정 받았다.

 

[인지도]


■■□□□


재능 자체가 매체에 표면적으로 드러날 일은 없기 때문에 일반인들 사이에선 유명하진 않지만,
일단 장례를 치르고자 장의사를 알아본다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의 유명세를 타고 있다.
주로 유명인사의 유족들이 장례를 맡기나 본인은 내키는대로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더욱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성격]

 

차분하고 나긋나긋하다. 상대방을 대할때도 항상 온화하고 친절하다.

눈치가 빨라 상대방의 미세한 감정 변화나 감정선을 잘 읽기 때문에 그들의 뜻에 따라 잘 굽히거나 수긍해준다.

늘 누군가에게 의지가 되고 싶어한다.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타인의 잘못에 지나치게 관대한 면이 있다.

하지만 고집이 이상한데에서 세고 예민할때는 또 밑도 끝도 없이 예민해지기 때문에 도저히 종잡을수 없는 성격이다.

은근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 좋은게 좋은것이라고 생각하며 산다.

때론 결단력이 흐리다고 여겨질때도 있지만 그걸로 간섭받는건 싫어한다

대인관계에 있어선 자신이 선을 자주 긋는 편이다. 남들과 어느 한도를 넘어선 잘 친해지지 않는다.

 

 

 

[기타사항]

 

키가 크고 몸매가 좋다. 높은 굽 구두를 신고 다니기때문에 늘 불안정한 걸음걸이다.

한쪽 눈을 머리로 가렸지만 특별한 이유는 없다.

경어와 반말을 마구 섞어 사용하고 호칭도 자기 내키는대로 부른다. 때문에 경어를 사용하는데도 어딘가 건방진 말투라는 생각을 피할수가 없다. 

직업병인지 밤에는 잠이 아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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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야나기바야시 시게노 / 柳林 滋乃 / YANAGIBAYASHI SHIGENO

 

[기타사항]

 

일을 굉장히 조금 받는걸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범죄조직의 수장이나 

비리로 얼룩진 공무원 등 돈이 많고 부패한 이들의 장례를 도맡고 있어서 상당히 바쁜 편.

아무도 모르게 범죄자들의 시신의 일부를 훼손하고 거기에 자신만의 표시를 하는데 본인은 이걸 주홍글씨라고 칭하고 있다.

시신을 처리하는것 뿐만 아니라 시신을 성형과 분장을 통해 변형시키는것도 할 수 있다. 본인을 닮은 시신을 만들어내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음.

 

[소지품]

 

자신의 표식을 새긴 작은 인두 , 라이터 , 메스

 

 

[소지품]

 

전자학생수첩, 각종 반지와 귀걸이, 검정색 비단 장갑, 손수건, 만년필

 

[스탯]

 

힘 ■■□□□

민첩 ■■■■□

행운 ■■■■□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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